당일치기 1박2일 패키지여행으로 가는 대마도를 보고 원하는 곳을 선택해 자유여행을 더 좋아합니다. 큰 바다의 소년 Benjamin
부산에서 배를 타면 1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일본 여행지 대마도. 꽃피는 봄날에 다녀오기 좋은 일본 대마도 여행 당일치기 1박 2일 대마도 배편 숙소 쇼핑 소개입니다.나가사키현에 속하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의 영토는 부산에서 49.5Km 떨어진 일본 본토보다 한국에서 더 가까운 날이 맑은 날에는 눈에 보이는 가까운 곳입니다.대마도를 찾는 여행자는 대부분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부산 생활권인 셈입니다. 최근에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본국에 자주 가기 때문에 가끔 방문하는 쓰시마로의 소풍은 얼마 전에 다녀온 1박 2일의 상세한 감상이 계속됩니다.일본 #대마도여행 당일치기 1박 2일 #대마도선편 #대마도주쿠 #대마도쇼핑
1. 쓰시마선편요금 히다카쓰 마이니치 운항, 4월 중에 이즈하라 운항 개시 예정인 판스타 쓰시마 링크호와 니나호가 거의 매일 운항하고 있는 부산 쓰시마선편은 네이버에서 쓰시마선편으로 검색하여 가장 싼 티켓을 골라 구입하면 되는데, 지금은 히다카쓰항까지 운항하지만 4월 23일부터는 이즈하라 운항 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대마도 여행객이 더욱 많아지고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 여행객은 대마도로 가는 배편요금은 제세금 포함 10만원에서 25만원 내외로 날짜와 선사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아침 일찍 부산항 국제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니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 쓰시마 여행 당일 1박 2일로 패키지로 여행사 손님이 많네요. 물론 젊은 자유 여행자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은 여행사 고객입니다.
쓰시마 링크호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가면 도착한 히다카츠항입니다. 일본으로의 입국 신고는 비지트 재팬 웹에서 한다고 합니다만, 대마도는 아직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종이 서류를 준비하면 입국 수속은 간단하게 10분 이내에 완료되었습니다.일본 쓰시마 여행의 당일치기 1박 2일의 쓰시마 배편 승객은 패키지 여행자이므로 버스를 타고 단체로 움직이는 여행 코스는 쓰시마의 숙소나 쇼핑은 정해진 곳을 지나게 되므로 배는 도착했지만 히다카쓰항 주변 상가에는 생각보다 별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2. 히다카츠항 이른 식사 해관식당에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 픽업에 나선 현지인이 이끄는 첫 코스는 아침 10시에 오픈하는 식사에 좋은 히다카츠항 맛집 해관식당입니다. 닛카츠항에서 가까운데다가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는 골목에 있습니다.깔끔하게 정돈된 정갈한 분위기는 여러 개의 테이블이 놓인 소규모 식당입니다. 메뉴는 오므라이스 900엔, 동찬정식 1300엔, 짬뽕 800엔, 규동 900엔 등 한글 메뉴가 있고 주문이 편리한 식당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양이 생각보다 많은 오므라이스는 먹을 수 있지만, 사이드에서 주문한 새우튀김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고, 짠 짬뽕은 꽤 먹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배를 타고 온 손님은 꽤 많았지만, 대부분이 대형 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여행자이기 때문에 여전히 주위에는 조용한 분위기인데, 쓰시마 버거에서 인기였던 ‘친구야’는 다른 요리로 재개장하고 있었습니다.3. 대마도 여행 당일치기 1박2일 코스, 미우다 해변, 대마도 당일치기 코스로 인기가 높은 오랜만에 찾은 미우다 해변은 시원한 바닷바람이 청량하게 느껴지는 한적한 전경은 조금 추웠습니다.쓰시마로 가는 1박 2일 여행 코스로 인기였던 와타츠미 신사입니다. 한국인이 경내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전히 한국인 출입금지 신사는 매우 아쉬웠지만, 저도 들어가기 싫어서 밖에서 사진만 몇 장 찍었습니다.이즈미하라에 가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는 만관교입니다. 대마도 지역의 북쪽과 남쪽을 연결하는 전망대는 인근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으며 주차하고 다리를 따라 중앙으로 이동하면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바다 전경입니다.쓰시마 섬의 숙소로 가는 도중에는 이즈하라 입구에 위치한 하치만구 신사는 개별 여행자를 제외한 한국인 단체 여행자는 역시 출입 금지 구역입니다.예전부터 끓이지 않는 한국인 출입금지 문제는 사실 생각해보면 작은 섬에 사는 현지인들의 고지식한 시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중에서의 실서입니다.어디에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나 종교시설 등 금지된 곳에서 흡연, 식당에 몰래 소주를 들여와 마시는 행위 등 여행자의 기본 매너는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쓰레기 투기는 벌금이 1억원 이내라고 합니다만, 그래서 일본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4. 쓰시마 섬의 숙소 도요코인 이즈하라 쓰시마의 1박 2일 숙소는 이즈하라에 위치한 도요코인입니다.이쓰쿠하라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주변에 쇼핑과 여행 먹거리가 많아 편리합니다.호텔이라고 합니다만, 대부분의 직원이 일본어밖에 모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만, 합리적인 대마도의 숙소는 무료 아침 식사도 꽤 좋습니다.5. 대마도 쇼핑 티아라몰 추천 사실 여러 곳에 있는 대마도 면세점 쇼핑은 추천하지 않지만, 본토보다는 가격도 비싸고, 어르신 단체 여행자를 겨냥한 물품 위주로 할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슈퍼를 제외하고는 면세점인 데다 이즈하라 중심가에 위치한 티아라몰, 대형 쇼핑몰은 주차도 편리하고 식당가도 있어서 꼭 찾게 되었습니다.5. 대마도 쇼핑 티아라몰 추천 사실 여러 곳에 있는 대마도 면세점 쇼핑은 추천하지 않지만, 본토보다는 가격도 비싸고, 어르신 단체 여행자를 겨냥한 물품 위주로 할 수 있다면 추천합니다.슈퍼를 제외하고는 면세점인 데다 이즈하라 중심가에 위치한 티아라몰, 대형 쇼핑몰은 주차도 편리하고 식당가도 있어서 꼭 찾게 되었습니다.슈퍼마켓은 다양한 물건이 있어서 좋지만 면세가 안 되는 것은 조금 아쉬웠고 다이소 같은 저렴한 스토어나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면세로 선물을 사기에도 좋습니다.시내라고는 하지만 아직 대마도로 가는 배편이 운항되지 않아서인지 이즈하라의 분위기는 한산하지만, 둘째 날 아침 식사 후 금석성 터 산책로에는 덕혜옹주의 결혼 봉축비까지 함께 들러보는 이즈하라의 일정은 다시 히다카츠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