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영화 ‘아저씨’ 하면 떠오르는 한 장면 있죠? 거울을 보고 혼자 머리를 밀었을 뿐인데 터져 나오는 함성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지금도 그 모습을 잊지 못하는 여성분들을 위해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 정보 다들 영화 ‘아저씨’ 하면 떠오르는 한 장면 있죠? 거울을 보고 혼자 머리를 밀었을 뿐인데 터져 나오는 함성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지금도 그 모습을 잊을 수 없는 여성분들을 위해 이 작품을 소개합니다! 정보
이종범 감독의 2010년작 범죄 액션 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흥행 1위를 기록한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느와르, 복수감독, 각본 : 이종범 음악 : 심현정 제작사:오퍼스픽쳐스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도에이 개봉일 : 2010년 8월 4일 상영시간 : 119분 상영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이종범 감독의 2010년작 범죄 액션 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흥행 1위를 기록한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느와르, 복수감독, 각본 : 이종범 음악 : 심현정 제작사:오퍼스픽쳐스 배급사 : CJ엔터테인먼트, 도에이 개봉일 : 2010년 8월 4일 상영시간 : 119분 상영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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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 예고편 ☆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 예고편 ☆
출연진 출연진
차태식 역 – 원빈 전소미 역 – 김새론 마약/장기밀매조직 만석 역 – 김희원 정석 역 – 김성오람 로완 역 – 다나연·원트라클 오명규 역 – 송영창 김도치 역 – 이재원 경찰 김치곤 역 – 김태훈 경찰 노명수역- 이종필 김형사역- 곽병규 박형사역- 정도원 계장역- 남경읍 정보과 형사역- 정민성 OST 머드소울차일드 <Dear>, 영화가 언급되거나, 예능에서 패러디 면면 언급되거나 할 때 노래가 차태식 역 – 원빈 전소미 역 – 김새론 마약/장기밀매조직 만석 역 – 김희원 정석 역 – 김성오람 로완 역 – 다나연·원트라클 오명규 역 – 송영창 김도치 역 – 이재원 경찰 김치곤 역 – 김태훈 경찰 노명수역- 이종필 김형사역- 곽병규 박형사역- 정도원 계장역- 남경읍 정보과 형사역- 정민성 OST 매드소울차일드 <Dear>, 영화가 언급되거나 예능
세상과 단절된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살고 있는 남자 ‘태식’은 옆집에 사는 아이 소미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나름의 친분을 유지한 채 소미와 유일한 친구가 됩니다. 세상과 단절된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살고 있는 남자 ‘태식’은 옆집에 사는 아이 소미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나름의 친분을 유지한 채 소미와 유일한 친구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트립 댄서로 일하는 소미의 어머니가 누군가의 마약을 훔치게 되고, 소미마저 그들에게 납치당하게 되면서 태식은 자신을 ‘아저씨’라고 부르는 유일한 친구를 위해 아이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이들을 납치한 조직은 마약 밀매에, 살인 및 장기 매매까지 하는 거대 범죄 조직이었고, 그를 쫓는 태식은 이들이 파놓은 함정에 경찰에게까지 쫓기는 신세가 되어 체포되기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스트립 댄서로 일하는 소미의 어머니가 누군가의 마약을 훔치게 되고, 소미마저 그들에게 납치당하게 되면서 태식은 자신을 ‘아저씨’라고 부르는 유일한 친구를 위해 아이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이들을 납치한 조직은 마약 밀매에, 살인 및 장기 매매까지 하는 거대 범죄 조직이었고, 그를 쫓는 태식은 이들이 파놓은 함정에 경찰에게까지 쫓기는 신세가 되어 체포되기에 이른다.
기회를 틈타 형사들을 때려눕힌 태식은 경찰서를 탈출했고, 순식간에 형사를 제압하고 도망친 태식의 정체가 궁금해진 형사 ‘지건’은 신원 조회도 되지 않는 태식의 정체가 국군정보사령부 최정예급 특수요원이었다는 것에 놀라고 맙니다. 결말 기회를 틈타 형사들을 때려눕힌 태식은 경찰서를 탈출했고, 순식간에 형사를 제압하고 도망친 태식의 정체가 궁금해진 형사 ‘지건’은 신원조회도 할 수 없는 태식의 정체가 국군정보사령부 최정예급 특수요원이었다는 것에 놀라고 맙니다. 결말
태식은 과거 요원으로 복무할 때 자신에게 보복하려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눈앞에서 잃고 큰 충격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채 전당포에서 의미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태식은 과거 요원으로 복무할 때 자신에게 보복하려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눈앞에서 잃고 큰 충격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채 전당포에서 의미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소미를 찾기 위해 조직의 수장인 만석과 정석을 찾아 헤매던 태식은 그들의 부하인 ‘람로완’과의 결투에서 총격을 받지만 굴하지 않고 조직의 근거지를 추적합니다. 결국 마약 제조 공장으로 위장한 것을 알아낸 태식은 그곳에 있던 정석과 함께 공장을 폭파시키고 장기 매매와 마약 밀매에 이용된 어린 아이들까지 구출합니다. 소미를 찾기 위해 조직의 수장인 만석과 정석을 찾아 헤매던 태식은 그들의 부하인 ‘람로완’과의 결투에서 총격을 받지만 굴하지 않고 조직의 근거지를 추적합니다. 결국 마약 제조 공장으로 위장한 것을 알아낸 태식은 그곳에 있던 정석과 함께 공장을 폭파시키고 장기 매매와 마약 밀매에 이용된 어린 아이들까지 구출합니다.
이건 방탄유리야. 이 자식아! “” 아직 한 방 남았다” 남아있는 만석을 처리하기 위해 그를 찾은 태식은 자신의 눈앞에서 소미의 안구를 박살내는 람로완에게 화를 내며 순식간에 그를 처리했고, 결국 도주하는 만석을 찾아내 명대사 한 번 날리며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이건 방탄유리야. 이 자식아! “” 아직 한 방 남았다” 남아있는 만석을 처리하기 위해 그를 찾은 태식은 자신의 눈앞에서 소미의 안구를 박살내는 람로완에게 화를 내며 순식간에 그를 처리했고, 결국 도주하는 만석을 찾아내 명대사 한 번 날리며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한 번만… 한 번만 안아보자” 그러나 결국 소미를 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절망한 태식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했지만, 그 순간 나타난 소미의 모습에 안도하며 기뻐합니다. 마지막 그는 경찰에 연행되기 전 소미에게 한 번만 안아보자며 눈시울을 붉히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명대사 “한 번만… 한 번만 안아보자” 그러나 결국 소미를 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절망한 태식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했지만, 그 순간 나타난 소미의 모습에 안도하며 기뻐합니다. 마지막 그는 경찰에 연행되기 전에 소미에게 한번만 안아보자며 눈시울을 붉히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명대사
너희들은 내일만 보고 살겠지? 나는 오늘만 살래. 죽지 못하고 하루하루 시간을 죽이는 태식이에게 미래는 없고 현재만 살고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무’의 상태로 오늘만 살아가는 태식에게 훗날의 미래는 아무 의미가 없기에 무서울 것이 없는 태식의 분노를 표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희들은 내일만 보고 살겠지? 나는 오늘만 살래. 죽지 못하고 하루하루 시간을 죽이는 태식이에게 미래는 없고 현재만 살고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무’의 상태로 오늘만 살아가는 태식에게 훗날의 미래는 아무 의미가 없기에 무서울 것이 없는 태식의 분노를 표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한 방 남았다’ 자신의 수하와 람로완까지 홀로 처치하는 태식에 겁을 먹고 도주하려는 만석은 그가 노린 총에도 자신의 차가 움직이지 않자 방탄유리라며 호통을 치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한 곳만을 노려 끊임없이 쏘는 태식. 결국 구멍이 뚫린 방탄 유리에 만석이 되고 맙니다. 관람평 “아직 한 방 남았다” 자신의 수하와 람로완까지, 혼자 처치하는 태식에 겁을 먹고 도주하려는 만석은 그가 노린 총에도 자신의 차가 움직이지 않자 방탄유리라며 고함을 지르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한 곳만을 노려 끊임없이 쏘는 태식. 결국 구멍이 뚫린 방탄유리에 만석이 되고 맙니다. 관람평
스토리가 사실 좀 진부한 내용인데다 잔인한 장면이 굉장히 적나라하게 표현되는데, 그 단점을 커버하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나 영상미가 압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람로원’과의 액션 장면이 지금까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만큼 화려하게 느껴졌거든요. 지금까지도 ‘아저씨’만큼의 국내 액션 영화는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배우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2024년까지 단 한 편의 작품에도 출연하지 않았지만 신작 소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저처럼 그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스크린에서도 브라운관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토리가 사실 좀 진부한 내용인데다 잔인한 장면이 굉장히 적나라하게 표현되는데, 그 단점을 커버하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이나 영상미가 압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람로원’과의 액션 장면이 지금까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만큼 화려하게 느껴졌거든요. 지금까지도 ‘아저씨’만큼의 국내 액션 영화는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배우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2024년까지 단 한 편의 작품에도 출연하지 않았지만 신작 소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저처럼 그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스크린에서도 브라운관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