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SBS Biz 보도 관련 31개 고위험 새마을금고는 구조조정 대상이 아니며 정부 특별검사 대상과도 무관하다 – 창업일보 [공정언론창업일보]새마을금고중앙회는 18일 전날 보도한 SBS Biz의 [31개 고위험 새마을금고는 어디? ] 보도기사와 관련해 고위험분류 31개 금고도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것이 아니라 정부가 발… www.news33.net
[공정언론창업일보]새마을금고중앙회는 18일 전날 보도한 SBS Biz의 [31개 고위험 새마을금고는 어디?] 보도기사와 관련해 “고위험분류 31개 금고 또한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아니며 정부가 발표한 특별검사 대상과도 무관하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SBS Biz 보도와 관련한 설명자료를 내고 “보도에 인용된 내부 문건은 2022년 4분기부터 분기별로 정기적·통상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및 건전성 제고 차원의 지도문서로, 최근 새마을금고 관련 상황에 따른 특별조치 등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새마을 금고 중앙회는 또”고 위험 분류 31개 금고 역시 구조 조정 대상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 정부가 발표한 특별 검사 대상과도 관계 없이”이라고 밝혔고 최근 보도된 “31개 고위험 새마을 금고 관리 방안”에 대해서 다음처럼 설명했다.17일 SBS Biz가 보도한 기사의 요지는 ▷ 새마을 금고 중앙회는 270여”위험 금고”을 선정하고 특별 관리 방안을 전 금고에 전달하는 것, 그리고 ▷ 선정된 30여의 고위험 금고 중 18곳은 서울과 인천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새마을 금고 중앙회는 이 보도에 대해서”보도된 『 고 위험 분류 31년 금고에 대한 특별 관리 』의 고위험 금고는 합병·구조 조정 대상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 정부가 발표한 특별 검사 및 경영 개선 조치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새마을 금고 중앙회는 또”보도된 내용은 2022년 제4분기부터 매 분기 시행하고 있는 『 공동 대출 연체 관련 위험 금고 관리 방안 』이다.이 관리 방안은 금고별 연체율 공동 대출 취급 비중 등을 기준으로 관리 금고를 선정한 뒤 공동 대출 취급 제한 조치 등을 통해서 대출 건전성 제고하려는 제도”이라고 해명했다.새마을 금고 중앙회는 또”금고 합병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5천 만원 초과 예금 적금을 포함한 고객 적금 예금은 100%우량 금고에 이전되므로 안심하고 새마을 금고를 이용해도 된다”고 밝혔다.그리고”실제 최근 합병한 부실 금고 고객 적금 역시 전액 우량 금고에 이전되고 안전하게 보호된 “이라고 말해”새마을 금고는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이라고 밝혔다.#새마을 금고#sbsbi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