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기차놀이 3살 아기 장난감 집안행사 후기
오늘 소개해드릴 간식은 화려한 색상의 뽀로로 기차놀이 장난감입니다.
제목에는 ‘내 돈의 내산’인데 정확히 말하면 ‘육종(육아종합지원센터)’이 대여한 상품입니다.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순서대로 전철을 탔어요.첫번째로 뽀로로
두 번째는 크론
마지막 패티, 패티? 아무튼 이렇습니다.아기는 에디를 제일 좋아하는데 에디가 없어서 아쉽네요.
컬러풀한 색감의 전철이 버튼을 누르면 사실적인 전철 소리를 내면서 칙칙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맨 앞의 뽀로로가 탄 기차 버튼을 누르면 출발합니다.
레일을 한 바퀴 돌면
꼭 한번 세워서
다시 눌러서 출발시키겠습니다.내버려두면 돌아가는데 꼭 한번 멈춰보고 싶은 것 같아요.
신호등과 부속 안내판이 있는데 걸릴까봐 열어놨는데 아기가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신호등도 설치해 줍니다.
뽀로로 기차는 분리가 가능한데 하나만 달리면 윙윙 뛰고 두 개를 연결해도 나름대로 잘 달립니다.하지 3개를 연결하면 코너를 돌 때 힘들게 돌아가거나 멈춰요.힘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한바퀴 돌고 밀었다 다시 출발~~
아기는 어느 세레르 위를 달리는 기차의 몽환적인 움직임에 기분이 풀립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쓰려고 아빠는 계속 사진을 찍는데 아기 장난감 포스팅 중에 오늘이 제일 힘들 것 같아요.기차가 돌아가는 것을 개속하면 취하겠군요한바퀴 돌길 기다리고 가라~다시한번! 아무래도 내버려두면 노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일까요?아기들의 행동은 가끔 이해가 안되네요.뽀로로 장난감은 많지만 특히 이 기차 장난감은 캐릭터의 모습을 원작에 맞게 가장 잘 반영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뽀로로 장난감 중에는 특히 뽀로로가 못생기게 만들어진 것도 있거든요.근데 아까부터 느끼고 있었는데…아기 배가 통통한걸 보니 저녁을 많이 먹은것 같아요.아, 다시한번?? 잘 시간이 지났는데도 새 장난감이 마음에 드는지 눈을 뜨지 못하고 한동안 이렇게 놀고 있어요.은우의 집은 온 집안이 뽀로로와 콩순이로 가득합니다.뽀로로 기차 소리입니다.당분간은 매일 아침 이 기차소리를 들으면서 기상할 것 같네요.아기가 가만히 보고 있다가 움직이는 뽀로로를 개안에서 보고싶은건지..전철이 오늘 길로 데리러 가는 것을 반복합니다.그늘, 그늘지다, 흐리다, 산의 북쪽, 강의 남쪽.그늘, 그늘지다, 흐리다, 산의 북쪽, 강의 남쪽.아기의 움직임은 마치 이 운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뽀로로 치가 레일의 모습입니다.조립은 너무 단순해서 완성 사진만 봐도 쉽게 맞출 수 있어요.레일의 이음새 부분은 이렇게 소용돌이치며 기차의 방향을 움직일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조금 힘들어서 아기가 혼자 하기는 힘들어요.그냥 크게 돌아가게 고정해놓고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부속 차단봉과 신호등, 안내판입니다만, 이것은 나중에 구석에 넣어 두려고 합니다.육종에서 빌린거라 잃어버리면 찾는데 집을 다 구해야하니까..아기가 별로 관심도 없고요.레일 없이 아빠와 함께 뽀로로 기차를 주고받기도 해요.옛날에 아버지가 어렸을 때도 레일기차 장난감은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장난감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도 남자아이들의 취향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아무튼 이번에 육종으로 렌트한 장난감은 성공한 것 같아요 반납할 때도 아쉬워하면 아마 구매로 이어질 거예요~가격은 약 22000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이상 뽀로로 기차 장난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은우랑 이제 자자TT87점제 돈 내산 2살 아기 문자놀이 장난감 오늘 소개해드릴 애는 얘예요. 임마~!!!! 자, 이걸로 말하면 반짝반짝해요. 이게 중요해요.m.blog.naver.com#뽀로로기차 #뽀로로기차장난감 #뽀로로기차놀이 #뽀로로장난감 #뽀로로놀이 #3살장난감 #3살아기장난감 #3살장난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