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일 책을 가끔 읽고 싶어 현재 상황에서 집중해서 읽을 책보다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는 #신용복 선생님의 #처음처럼을 대출하게 되었다.#감옥에서 사색본을 통해 감옥에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작가의 소개를 읽어보니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복역을 했다고 한다. #통일혁명당 사건이란 무엇인가?박정희 정권 때인가 검색해 봤는데 그때도 아니고 이승만 정권 때인가 했는데 이승만 정권 때도 아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검색이 필요할 것 같아.2022.5.4. 인생을 더 살아봐야 신영복 선생님이 쓴 글의 깊이를 알 수 있을까? 지금 읽기 시작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쓴 글이 아직 다가오지 않았다. 내가 한자를 더 알았다면 단어의 깊이를 더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2022.5.5. 갑자기 문득 #소주 ‘처음처럼’이 떠올랐다. 이름이 같으면 소주 이름이 먼저일까? 신영복 선생님이 쓴 글이 먼저일까? 소주병에 적힌 글씨체가 똑같지 않을까? 화상 검색을 해볼게. 똑같아!!!어떤 맥락이 있는지 궁금하다.마시즘의 포스트문에 의하면,마시즘 순수 소주의 힘겨운 경쟁 참이슬 VS 처음처럼의 전쟁사 전체의 글 주소는 아래에 남긴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53949&memberNo=36764643순한 소주의 치열한 경쟁 참이슬 대 처음처럼의 전쟁사 한국인이 소주를 마시는 이유는 세 가지다.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둘 다 아닌가.그…m.post.naver.com2022.5.21. #신용복 선생님의 #처음처럼은 천천히 문장 한 줄, 단어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생각하며 읽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생각하며 읽게 된다. 문밥이 많지 않은 책이라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다 못 읽고 오늘은 반납하게 된다. (p42)처음처럼 저자 자신 용복출판 돌베개 출시 2016.02.22。처음처럼 저자 자신 용복출판 돌베개 출시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