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메탈 시계 추천 툴워치의 제왕 지쇼크 풀메탈(GMW-B5000D-1)

남성 메탈시계 추천 툴워치의 제왕 지샤크 풀메탈 (GMW-B5000D-1)

남성 메탈시계 추천 툴워치의 제왕 지샤크 풀메탈 (GMW-B5000D-1)

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 #코치님입니다.틀림없이 평일만큼 주말이 바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헬요일이지만, 저에게는 매우 기쁜 월요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 높은 #남성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지샥시계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착용하는 #지샥 풀 메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브랜드 소개 및 정보

우선,#지 샤쯔크이라는 남성 시계 브랜드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1981년도, 카시오 개발 부서 소속이었다”이베 키쿠오”이라는 연구원이 조금 당황하는 기획안을 한가지 제출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기획안의 제목은 “절대 깨지지 않는 시계”이었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 30년 전이어서 그 당시의 제품은 대다수가 내구성에 관한 문제가 심각했대요.쉽게 긁을 수 없는 것은 기본에서 방수에 실패하고 세세한 고장이 많고 소비자의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를 중심으로 젊은 20대 상품 기획자들이 모여서 첫 제품을 내놓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스토리를 몰라도 시중에 단돈 1만원대에서 수억에 해당하는 다양한 종류의 남성 메탈 시계가 있는데 큰 카테고리로 나눠보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으로 구분될 것입니다. 지샤크(G-SHOCK)는 당연히 후자에 속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롤렉스만큼 (가격은 전혀 다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의 주인공 지 샤쯔크 시계의 정확한 명칭은 “G-SHOCK풀 메탈 터프 솔라 아웃도어 디지털 GMW-B5000D-1″로 매입 당시의 금액은 50만원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일반적인 브랜드의 모델과 비교하면 싼 축에 속하고 있는데, G-SHOCK중에서는 소재가 메탈이어서 나름대로 비쌌어요.스펙&디테일

나는 단순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충격에 강한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가 마음에 들어 구입했는데, 해당 제품은 1983년도에 출시된 DW-5000C 모델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재발매된 케이스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기본정보를 정리해보면 첫번째 케이스는 49.3mm x 43.2mm로 일반적인 동양인 손목에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입니다.

물론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장시간 남성시계를 착용하거나 야외활동을 포함한 격렬한 스포츠를 할 때 무겁고 크면 불편하기 때문에 저는 이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목에도 남성 메탈 시계라고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소재는 스테인리스제입니다.

기존 G-SHOCK 제품 대부분은 우레탄 또는 고무 소재이기 때문에 167g이라는 무게는 상대적으로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제가 보유한 모델 대다수가 툴워치 또는 다이버워치라서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방수 능력이 200m이기 때문에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수영장에 갈 때도 걱정 없이 찰 수 있고 전원 공급은 터프솔라 시스템이라고 해서 쉽게 말해 형광등이나 햇빛이 드는 곳에 놓아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그 외에도 세계 시간, 타이머, 스톱워치, 알람, LED 라이트, 뮤트 기능, 캘린더 런타임 등 굉장히 다양한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해당 남성의 손목시계 안에 포함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스펙에 이어 주관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유행을 타지 않고, 또 정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캐주얼 착장에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물론 단점을 굳이 꼽자면 스테인리스 소재 밴드끼리 가끔 부딪혀 쇳소리가 난다는 점이 유일합니다.뽀송뽀송 버클 소리가 가끔 신경 쓰이지만 3단 접어서 미세 조정이 가능해 여름철 손목이 늘어나거나 체중이 늘었을 때 간편하게 줄여 늘릴 수 있는 점 또한 실제 사용자로서 느끼는 장점 중 하나입니다.물론 제가 지샥 시계를 구입할 당시 아내가 조금 반대를 했었는데 그 이유는 보시다시피 5600 시리즈의 우레탄 버전을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소제를 제외하고 기능적으로 똑같은데 왜 또 사는지 의문이 드는 건 당연할지도…그런데 제 성격상 뭔가에 빠지면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정도 고민하고 아이템을 얻는 편이라 나중에는 아내도 그럴 거라고 이해를 해줬어요. 확실히 결혼생활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최고입니다. 총평구입 후 몇 년이 지난 시점에도 정말 샀다고 생각될 정도로 야외에서 배드민턴을 치거나 집안에서 요리를 할 때도 착용 빈도가 높은 지쇼크 시계이기 때문에 풀메탈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시계 #메탈시계 #손목시계 #남성시계 #남성메탈시계 #남성손목시계 #지 #지샥시계 #지샥메탈시계 #지샥시계 #지샥풀메탈 #풀메탈 #툴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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